세계수영선수권 2024: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로 한국 경영 최초 3연속 메달 도전

파리 2024

황선우가 2월13일 화요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조 2위로 결승에 올라 한국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메달을 노립니다. 2회 연속 동반 결승 진출을 노린 이호준은 16명 중 15위에 그치며, 결승행이 좌절됐습니다. 

1 기사작성 EJ Monica Kim
Hwang Sunwoo and Lee Hojun at the Asian Games
(2023 Getty Images)

황선우가 2월 13일 화요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6명 중 2위에 올라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황선우는 1분46초99로 67명 중 11위로 16명이 진출하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 간판스타는 준결승 2조 7레인에서 출발했고, 1분45초15의 기록으로 두 번째로 빠르게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1위를 차지한 리투아니아의 다나스 랍시스는 유일하게 1분44초대(1분44초96)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호준은 1분 46초97을 기록해 10위로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으나, 준결승에서 1분47초38로 16명 중 15위를 차지해 2회 연속 동반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황선우의 개인기록(PB)은 지난해 중화인민공화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작성한 1분44초40입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2월 14일 수요일 오전 1시 2분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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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8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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